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르트(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괴터데메룽|로스트벨트 No.2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메룽]]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수르트_마테리얼1.jpg|width=100%]]||[[파일:수르트_마테리얼2.jpg|width=100%]]|| || '''통상 모습''' || '''수르트=펜리르''' || 최후반부에서야 정체가 드러나는데, '''붉은 눈의 시구르드의 정체가 바로 수르트였다.''' 정확히는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오필리아]]가 보다임이 자기들을 위해 자신이 고통받는 것을 감수하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에 마안을 이용해 과거를 살피다가 빈사상태의 수르트를 목격하게 되는데 이 수르트는 라그나로크를 완성하지 못한 세계선의 수르트로 모든 것이 불타고 남은 세계에 자기 혼자만 남아 있었던 것. 이때 수르트는 미래의 누군가가 자기를 관측하는 걸 깨닫고 오필리아 몰래 수작을 부려 그녀에게 모종의 수작을 걸어놨으며 오필리아가 시구르드를 소환할 때 걸어놓은 연결을 통해 영령 시구르드의 안에 자신의 혼을 침투시켰던 것.[* 어찌보면 의사 서번트나 데미 서번트의 일종으로, "시구르드에게 빙의한 수르트"라는 형태다. 가장 비슷한 형태는 [[오리온(Fate 시리즈)|오리온]]의 소환에 끼어들은 아르테미스일지도.] 원래 하늘빛의 눈동자를 가진 시구르드였으나, 수르트가 시구르드의 몸의 주도권을 뺏는 동안은 수르트의 영향으로 적안이 되어있다. 스토리 중반부까지의 시구르드가 왠지 냉혹하고 시니컬하며, 자신을 인간과 별개의 존재로 보는 듯이 말했던 건 이 때문. ||[[파일:Surtr_breaking_seal.png|width=100%]]|| || 봉인에서 풀려난 수르트 || 하지만 시구르드 역시 대영웅이라는 타이틀은 폼이 아니어서 수르트는 시구르드의 몸이 파괴되지 않는 이상 완전 부활이 불가능했고 이를 알아챈 오필리아가 바로 영주를 사용, 자해를 금지시켜 수르트가 시구르드라는 틀을 깨어 부활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오필리아가 그의 위협에 겁먹어서 영주로 자해시키려 했는데 '자해하면 나 해방ㅋㅋ'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봉인된 거라 자업자득이기는 하다. 덧붙이자면 이때, 이미 오필리아는 악룡의 저주에 걸려서 정신과 영혼이 타들어가고 있었는데, 오필리아는 본편 후반부에야 알았다. 나폴레옹은 오필리아가 먹히고 있다는 것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알아차리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브륀힐드와 시구르드가 전투 끝에 서로 공멸하는 바람에 수르트가 시구르드에게서 벗어나서 완전부활하며 자신이 완전히 이루지 못한 라그나로크를 이루겠다면서 길길이 날뛴다. 스카디가 인류를 가혹하게 관리해온 진실에 대해 밝히면서 수르트에 대해 자세히 언급되는데, 본디 수르트는 유미르의 파괴적인 면을 물려받은 파괴신으로서, 원래는 마술 반지를 하늘로 되돌린 것으로 인대를 열었던 솔로몬과 비슷하게 라그나로크를 일으켜 신대와 인대의 분기점을 긋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이 이문대의 수르트 본인은 자신이 이런 사명을 가졌다는 것에 화가 치밀어 올라 사명을 수행할 것을 거부하고 북유럽 신대만이 아니라 별과 별 위의 모든 생명체를 모조리 불태우고자 했다. 이후 스카디를 제외한 모든 신들은 물론 동족 격인 거인 왕들까지 다 죽였으며 이 과정에서 라그나로크는 미완성인 채로 끝나게 되고, 북유럽 신대는 혼란의 도가니가 돼버린다. 이때, [[오딘(Fate 시리즈)|오딘]]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남은[* 오딘이 수르트를 봉인시키는 동시에 일화를 통해 동일인물로 취급되기도 하는 스카사하를 소환하여 죽어가던 스카디를 스카사하와 융합시키는 것으로 살아남게 했다.] 스카디가 일부나마 남은 인류와 거인을 어찌어찌 부양하고 싶었으나 수르트가 흘린 피로 대지는 여전히 불타고 있기에 자원이 극도로 부족해 인류 10,000명이라는 틀을 만들어 간신히 유지시키게 되고, 오딘은 죽기 전에 미래를 위해 수르트를 태양으로 만들어 봉인시켰다. 이 이문대에서 떠있던 태양의 정체가 바로 봉인된 수르트의 육신. ||[[파일:Sutr_Struck_by_Napoleon_NP.png|width=100%]]||[[파일:Sutr_defeated.png|width=100%]]|| >어째서...냐...이 내가...오필리아...오필리아...오필리아아!!!!![* 마지막 전투에서 패배했을 시의 단말마.] 이전 불완전한 라그나로크 때 펜리르를 먹어치우고 얼음의 힘을 뺏어서 다룰 수 있게되어 [[프레이저드|몸의 반은 붉고 반은 푸른 빙염(氷炎)]]을 두르고 수르트=[[펜리르]]를 자칭하면서 스카디와 칼데아의 공동전선을 몰아붙인다. 이때 수르트의 상태를 오필리아가 마안으로 본 바에 의하면 그 오만함과 탐욕으로 인해 [[파프니르(Fate 시리즈)|악룡현상]]이 발현되어 용종의 힘을 얻고 있으며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용의 날개를 단 빙염의 거인이 되어서 북유럽 이문대를 불태우고 난 다음에는 칼데아에게서 빼앗은 페이퍼 문으로 관측한 다른 이문대로 넘어가 파괴를 반복할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계속해서 밀어붙이던 중 상황을 노리던 나폴레옹이 소멸을 각오하고 날린 보구에 타격을 입어 잠시 공세를 멈추고, 그 사이 나폴레옹의 격려에 오필리아가 세뇌에서 풀려나 수르트를 벗어난다. 수르트에게서 벗어난 오필리아는 마안에 더해 자신의 목숨을 사용하는 대영주까지 발동하여 자신과 수르트의 계약을 강제로 해지하려하자 수르트는 저항하지만, 악룡현상을 일으킨 탓에 용종 인자를 띄게 된 것이 자충수가 되어 오필리아의 백업을 받은 시구르드의 그람에 치명상을 입고 그 틈에 오필리아는 계약해지에 성공한다. 오필리아와의 계약으로 인해 존재하던 수르트는 계약이 끊긴 영향으로 서서히 사라져 가며 최후의 발악을 펼치나 그것도 시구르드, 브륀힐드에게 막히고, 최후에 자신의 파괴행위를 막은 원흉인 주인공을 죽이려 날린 죽음의 룬조차 브륀힐드에게 저지된 끝에 소멸된다.[* 나폴레옹에게 썼던 현실오인 룬으로 주인공에게 걸어 죽인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당연히 그런 거 없고 걸려고 손가락으로 가르킨 뒤 멈췄다. 브륀힐드 말에 의하면 자신의 룬에 저항할 힘도 안 남았다고.][* 만약 수르트를 쓰러트리지 못했다면, 나중에 수르트가 남미 이문대로 넘어가서 파괴활동을 하다가 [[O.R.T.|외계거미]]가 깨어나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났을 확률이 높다.] [[마신왕 게티아]]가 [[인리소각]]과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역행운하]]/[[아르스 노바(Fate 시리즈)|창세광년]]을 이용한 대위업을 이루려다, [[로마니 아키만|실패했]][[후지마루 리츠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필리아에게 들은 모양. 동시에 마신왕이 이루지 못한 대위업을 자신이 이룬다고 말하는 걸 보면 정말 작정하고 지구 전체를 불태워 [[인리소각]]을 하려고 했던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